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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성인유머 "부동산 아저씨와 과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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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성인유머


"부동산 아저씨와
     과부 아줌마"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맹사장과 과부 아줌마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그 후 아무리 기다려도 부동산 아저씨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자
과부 아줌마가 자존심을 버리고 부동산 사무실로  찾아 갔더니
사람들과 고스톱을 치며 아는체도 않고 있었다

화가난 과부 아줌마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아니 ~~
집을 보셨으면 무슨 말이
있으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왔어요..."

그러자 맹사장이 말했다.


"집을 보긴 봤는데...

첫째 - 집이 새집이 아니고 너무 낡았고

둘째 - 들어가는 정원 입구에 잔디도 많이 뽑혔고...

셋째 - 수도(샘)물도 말라 있고...

넷째 - 방도 너무 크고 추워서 맘에 안들어서요~"


그 말을 들은
과부 아줌마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이렇게 말했다


"첫째 - 집이 새집 이어야 한다는 말도 없었고...

둘째 - 잔디는 오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 뽑아가서
새로 깎았더니 새순이 돋아나 손에 잡히지 않았을 뿐이고...

셋째 - 수도(샘)물은 사장님이 뽐뿌질하기 나름 이었고..

넷째 - 방은 큰 것이 아니라들어온 가구가 워낙 작다 보니
크게 느껴 지셨을 뿐이고 그리고 보일러 가동 스위치 작동법도
잘 모르셨으면서..."


손님들도 있고
해서 맹사장
할말이 없자.ㅜ.ㅜ


"알았어요~ 
오늘중 다시 가서 볼테니 제발~~
조용히 좀해요!!"


ㅋㅋㅋ
웃으면 건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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