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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자가 건강하다. - (유머는 보약, 보약은 재탕,삼탕도 좋습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웃는 자가 건강하다.    

                    

(유머는 보약, 보약은 재탕,삼탕도 좋습니다.)


1. 모기의 불만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작정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2. 어제의 설교


정없는 김집사 부부가 있었다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답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 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 라고 묻자,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답니다.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


3. 마스터 키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합니까!?“


그러자, 

공자님 답 하시길를...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 키’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얼굴이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어느 날.... 


아이큐 70밖에 안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ㅋㅋ~ 



●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하느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하느님께 물었다.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에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 때 간섭이 얼마나 심했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거기를 굵게 해달라... 등등

이러쿵 저러쿵 그 많은 주문을 어찌다 감당할 수가 있겠는가?" 


ㅋㅋ~ 


● 모자란 늠과 미친 늠 


자동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구 속으로 빠졌다.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남자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근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하는말이..

.

.

.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여기 온게 아냐..임마 ! 



● 룸살롱 출신 앵무새 


새를 좋아하는 아들이 하도 졸라대서 엄마가 예쁜 앵무새를 사다줬다. 그런데 이 앵무새는 룸살롱에서 키우던 새였다. 


첫날 집에 온 앵무새는 새로운 환경에 놀라 말했다. 


''어! 룸이 바뀌었네?'' 


앵무새 소리를 듣고 누나가 나왔더니 앵무새가 말하기를, ''어! 아가씨도 바뀌었네?"했다. 


뒤이어 나온 남동생 보고는, "웨이터도 바뀌었네?" 했다. 


이 말에 엄마도 나왔다. 


역시 앵무새는 엄마를 보고는 "어! 마담도 바뀌었네?" 했다. 


저녁이 되어 퇴근한 아버지를 보더니, 앵무새가 반가워하며 하는 말...

"단골은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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