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당신은 아시나요

컨텐츠 정보

본문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젊을 때는
내 사람이 특별(特別) 한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랐지요..

하지만 철이 들어보니
나에게 소중(所重) 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能力)을 지닌
사람이 아니더군요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산책(散策) 하고
함께 수다 떨고,
함께 여행(旅行)을 다니고
함께 곤잠을 자고
함께 일어나는

당신은 아시나요?

내게 절실(切實)히
필요(必要) 한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이란 것을요

​​오평선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에서- ​ 

관련자료



댓글 4 / 1 페이지
전체 12,349 / 18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