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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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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오는 마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우리가 
고운마음 건내준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뗳게 우리를 맞이 하겠는가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세상은 거짓이 없는 곳 
주는 마음 되돌아오는 세상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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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tommkr님의 댓글

사람사이의 관계만큼 어려운것이 없더군요.. 내뜻대로, 돌아가지 않고 꼬여만 가는 막장 드라마를 겪고 있노라면~ 여기에서 도데체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허탈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걸 감정노동이라 할 까요. 무념무상,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나 봐야겠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1+1이 꼭 2가 되지 않는 것이 세상사인 것이고...
내가 아무리 끝까지 잘해준다고 해도 그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어떤 누군가가 하나는 꼭 있고...
어디를 가든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환경? 상황?'이어도 꼭 툴툴거리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무리 잘해줘도 겉으로는 의례적인 감사를 표하고도 속으로는 '지가 뭔데?'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요?
그래도 이 정도는 양반입니다!
요즘의 추세는 대놓고 티꺼운 표정을 짓거나 무심? 건조를 넘어선 왕싸기지 표정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테어날 때부터 원래 장착하고 나온 표정인지 그걸 견지하는, 참 '거울도 안보는 남자/여자'들 적지 않습니다... ㅜㅜ
코로나 때문일까요?
사회성 몹시 부족한 저조차도 최소한의 의례적인 인사나 표정을 짓는데, 참 요즘 사람들 보면 정말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갈수록 더 사람이 사람을 어려워하고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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