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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보다 더 깊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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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에서 읽었던 누렁이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처음으로 코뚜레를 뚫은 송아지...

6.25 동란 시절 같이 살던 가족과 피난 상황으로 떨어지게 되자 며칠 먹을 먹이감으로 콩깍지(?) 등을 듬뿍 넣어주고 떠나 왔으나...

끝내 떨어지기를 싫아하는 송아지가 살얼음 정도로만 얼어붙은 강 위를 달려오는 장면 등...

사람과 같이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요즘 왜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아마도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그런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순간들이 늘어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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