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미모사 같은 사람

컨텐츠 정보

본문

미모사 같은 사람


4151f8f37d0284d0d4c17acd4197ec8a_1684340567_2949.jpg

'
미모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인데 잎을 톡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서 시든 것처럼 보입니다.

외부 자극을 받을 때 잎을 오므리는 반응은
미모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물이나 곤충이 잎을 건드릴 때 잎을 접음으로
시든 것처럼 위장하는 것입니다.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에는
15~30분이 소요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마치 미모사처럼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소모적인 논쟁에 빠지기 쉽습니다.

살면서 손해를 절대 안 보고 살 순 없기에
모든 것에서 손익을 따지기보다
때론 손해를 누군가를 위한 배려로
남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두라.
– 벤저민 프랭클린 –

 

출처:따뜻한 하루


관련자료



댓글 6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미모사, 파리지옥 두 가지는 사뭇 다른 식물이지요^^

뭐 아무튼 그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한 채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전체 10,132 / 14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