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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강아지랑 산책갔다온 딸래미가 통곡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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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음... 강쥐가 성질이 더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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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 친구의 감성도 이해가 되고 옆집 아주머니의 반응의 이유(인성까지 논의할 것은 아니고)도 아느 정도 짐작이 됩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특히 특정 동물에 대해 공포에 가까운 기피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개의 사람과의 친화력과 특히 어린 주인이 갖는 애착, 그런 것을 생각하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도 위와 같은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아이의 어머니나 옆집 아주머니는 '개는 훌륭해' 프로그램을 한번 쯤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저는 이 아이의 장래 진로로 아동심리 상담사, storyteller(아동소설가?) 등의 자질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집니다! ^^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아주 높은 그런 인성의 소유자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이유로도 어머니는 이 영상을 공유하지 않았을까요? ^^
- Mr. Serious ☞ 이걸 또 요즘 진지충이라고 한다네요?

tommkr님의 댓글

ㅋㅋㅋ 뭐가 그렇게 서러워~~~ 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목소리 톤 어쩔~
손사래  얼굴 표정에
입속에 껌~~ 까지~
그 와중에 강아쥐는 너무 평안모드~~

모든 게 완벽합니다요 ^^

옛날 저 어렸을때랑 추임새?가 너무 비스무리 해서요
감정 이입 이 되어서 웃음이 나왔나 봅니다요
킬링 포인트는 말입쥬~~ 영상 37초 부분

~바로 옆에 있는데~

요 부분요 ^^

개그맨 박명수~랑 같은 호통 한성깔 내는 비스무리 한 맥락 같기도 하고
개그맨 쪽으로 탁월한 재능이 있어 보이네요 ^^

한 참 웃었습니다요 ^^
오늘의 톡~~~ 인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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