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얘기입니다. 모든게 자기위주로 얘기하니 조금은 억울하다고 할수 있네요. 다만 만나면서 남자에게 어떤이야기를 하셨길래 4년 이나 만나고 결혼은 안한다로 하셨는지 남자분의 이야기도 필요할듯 하네요.

난감 합니다.

참 어이도 없네요..

다 맞는 소리이기도 하고... 남자가 마치 자신을 단물 빼먹고 자신을 차버리려는 거 같아 억울하다는 소리 같은데...
도대체 이 글 속의 여성 사랑을 하기는 하고 있는 건가요?
결혼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쉬운 것은 없고 뜻대로 되는 것은 없고...
연애 시절에 이런저런 불만을 느끼겠지만 그럼에도 결혼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많은 부분을 용서하고 감싸고 이해하고 한다는 것인데, 이 여성의 경우는 정말 어느 분의 말마따나 부모님이 이래서 자신도 괴로웠고 그래서 그 분풀이를 남친에게 하겠다는 말처럼 보입니다?
男女간의 사랑이란 마냥 모든 게 좋은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심지어 부모 자식 간에도 그렇기까지 합니다.
서로 상대방에 대한 아쉬움을 잘 말하고 지혜롭게 풀어 서로의 아픈(부족한) 부분을 감싸고 참 사랑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무덤 팠네 ㅋㅋ

ㅋㅋ 남자의 현명한 판당
결혼은 판단력 부족
이혼은 인내심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어디서 들어본거 같네요 맞는지는 ㅠ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