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벗어날 수 없는 주제이기도 허지만 어느 정도는 예의? 선? 이런 것이 지켜졌으면 어떨까 싶은 개그였습니다^^

상식적으로나 사회통념상

기획 단계 에서
이런 접근은 그냥
폐기 해야 할 부분인데요

당사자도 어이없어 하고
보는 저도 불편하고

분위기 띄워주는
웃음 환호성 마저

마지못해서 자학하듯이
모두가 불편해 보입니다요 ^^

누구를 위한 웃음코드 인지요 ㅠㅠ

아무리 성인을 위한 전용 방송이라 하더라도 이런 정도? 수위에 대해서는...
검열(?)이란 단어는 여러 모로 또 불편하니 사전심의 같은 걸 거쳐야 하지 않나 싶군요!
여학생 정도 연령의 아이들이 거의 ㅃㅅ가 드러나다 못해 벗어젖히지 못해 안달난듯한 동작...
이걸 한 단어로 '선정적인'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이런 정도면 '방송통신윤리심이위원회' 이런 제도가 남아있는지 아니면 부활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여성들은 스스로 드러내면 'sexy'고, 그런 모습을 음흉하게 보면 거의 성폭력으로까지 내몰리는 이런 어수선한 혼란스러운 가치 기준!
이 속에서 살아가는 범인(凡人)으로서 적응하며 살아가기 참 어렵습니다~! ^^

공감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