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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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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찰떡같이 들어맞는 비유 영상이네요!

그런데 걱정입니다!

이마저도 정치 이야기라고 안된다고 하실 분이 계시지는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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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 양반의 행태를 볼 때마다 영어 속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A barking dog never bites!'
'An ass in a lion's skin'...
'개인적인 만남일 때는 그렇지 않고 예의바르다!'는 흔히들 말하는 쉴드 성 기사도 있던데, 아무튼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포용력이 부족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재미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암튼 누가 보더라도 거의 그 사람의 행태를 잘 파악하여 직격한 것 같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제 글에 댓글을 다네요! ㅜㅜ
이태원참사분향소 사용료를 서울시에서 2천* 만원 고지했답니다...
하~~!
이건 뭐 중앙정부와 서울시 행정이 손발이 안 맞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기사 내용처럼 관계자 분들은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떄와 장소 상황이 다르지만, 어떤 때는 흥부자 어쩌고 운운하며 떠들고 추켜세우면서, 그 힘들었던 시기에 1년에 한 번인 어떤 행사에, 평소 힘들고 어두웠던 것 다 잊고 그냥 즐겁고 싶은 마음 누리고 싶어 들른 이들까지... 그리고 세상 최고의 가치인 생명까지 그걸 지켜주었어야 할 국가가 그 책임은 슬그머니 내려놓은 체 정말 이렇게 끝까지 추접스러운 행태를 보여야 하는 걸까요?
너무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모습들 아닙니까?
아주 저급하게 대한민국 국민, 또 주권자 중 1인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돈이면 다냐?'
다른 개체들의 삶, 행 불행은 어쩔 수 없고 어쨌거나 비용 발생했으니 돈은 받아야겠다?
참! 지금 행정을 담당하신 분들의 앞날이 훤합니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어느 한 분이 그립고, 그 분이 국민들을 대하던 모습, 위로하던 모습이 떠오르고...
또 그 분께서 일선 공직자들에게 하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금 그 대척점에 서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 분의 이름도 생각이 됩니다.
ㅇ짜장... !!!
도대체 이 분들은 눈치나 생각이란 것조차 없는 것인지?
이 글을 보고 정치 운운하며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실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더욱 걱정되는 부분은 말이죠

중앙정부와
서울시 행정
거기에다 '검찰 독재의 뒷배'까지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서, 결국~

이태원참사분향소 사용료에 대한
반기?를 드는 정의로운 사람들과
깨어있는 정치인들을

법적으로 엮어서
기소를 때리고 구형을 먹여서
정치적 생명을 아작?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결국 벌금을 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려는

악마같은 '판'이 또 한번 더 짜졌네요
이 '판'으로 최대 반사이익을 얻는 곳은
과연 어디 일까요?

이 판을 짜고 계획한 작자는 과연 누구 일지~~

입사행 삼권분립이
무색해지고

법앞의 평등 이란 말이
무의미 해진
검찰 독재가

이렇게 어느 이익 집단의
무쌍질 마ㄴㅕ사냥 으로 이용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개탄 스럽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깨어있는 뉴스를 항상 전함으로써
매번 메이져 기레기 언론 뉴스 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시청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곳의
예산을 삭감시켜서 방송을 폐지시켜 버린~ 

행정 최고 위치에서 도장 찍어서
이 '판'을 허가 해 준 작자
인간의 탈 을 쓴 '악마' 그 자체 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사람들에게는 현세의 이웃들, 이후 사가들의 평가, 심지어 스스로의 마음 속으로부터 들려오는 부끄러움이나 양심이란 털끝만큼도 없어 보입니다!
이후 세대들에게 무엇을 가치있는 일이라고, 정의로운 일이고 말해줄 수 있을지 내 자신이 황망할 따름입니다.
민주주의란 가장 덜 나쁜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라는 고대 철학자의 주장을 설파한 분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최악의 근대 지도자들도 심지어는 자국의 국민들을 챙기고 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우리에게는 근대에 손에 꼽을 정도의 인물들 외에 과연 그런 지도자들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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