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이렇게 멋지고 당당한 삶... 그리고 참 용기!_약관대 강당당 노무현
컨텐츠 정보
- 5,962 조회
- 9 댓글
-
목록
본문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 60, 또는 100년...
이 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보는 것보다 속이 후련했던 적이 없습니다!
최근 우연히 책 소개 글을 접하고는 단 한 번의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여 책을 펼치자마자 바로 읽어내려가며...
제 찌들고 속된 물이 든 가슴 속에도 울림이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그냥 다른 부담(?)을 생각하지 않고 그 부분을 여기 올려 드립니다!
(이야기 속에 제 학창 시절 동기가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전혀 정치에 관련한 지식도 연줄도 없는 자연인임을, 그리고 이 글을 올리면서 어떤 정치적 의도 같은 것도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만 보시는 분의 입장(?)에 따라 다소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음을 또한 밝혀드립니다!)
내용을 아껴가며 보고 싶은 마음에 아직 완독을 한 상태는 아니지만 제가 울컥했던 순간을 그저 저 하나만의 감정 표출 내지는 감흥(?)만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기에 이렇게 그 부분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글을 쓰신 분을 보니 저와 같은 연배이신데 참 멋지고 당당한 삶을 살아오셨네요! ^^
관련자료
댓글 9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칼로 물 베기 같은 판가름하기 애매한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이 책 속의 분들은 자기 수양적인 요소를 갖춘 분드리면서도 그것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신 분들인 것 같아서요^^
그런 상생의 희망을 진정어린 어조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이ㅈㅇ란 분 한 때는 당시의 kingmaker라면서 나대는 게 보기 싫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자신이 고문으로 있는 특정 정당 이슈에 대해 정말 충정어린 쓴 소리를 하시더군요!
늙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닌 듯 하더군요! 이 말 그 분을 힐난하는 말은 아닙니다! 옳은 말씀 하셨다는 공감 표시입니다^^
이 책 속의 분들은 자기 수양적인 요소를 갖춘 분드리면서도 그것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신 분들인 것 같아서요^^
그런 상생의 희망을 진정어린 어조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이ㅈㅇ란 분 한 때는 당시의 kingmaker라면서 나대는 게 보기 싫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자신이 고문으로 있는 특정 정당 이슈에 대해 정말 충정어린 쓴 소리를 하시더군요!
늙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닌 듯 하더군요! 이 말 그 분을 힐난하는 말은 아닙니다! 옳은 말씀 하셨다는 공감 표시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장은 정말 순수한 컴퓨터에 관한 이야기들만 나누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
눈에 드러난 부분만 안 그런 것 같지만 실은 컴퓨터 관련 분야에서도 요즘 말하는 정치질이라는 게 가끔 감지되는데도 말입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정치 내지는 그런 특정 이익집단의 의도적 행위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함에도 말이지요^^
어떤 곳이건 rule이란 것이 존재하고 그걸 따르고, 또는 조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 등 이 모든 것이 사실 정치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저 불편한 것 보고 듣지 않고 원하는 것만 보고 듣겠다는 것만큼 답답하고 불편한 것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워 아무튼 이런 저의 생각에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저 또한 인정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저 또한 상대방을 설득시키려 하기보다는 규칙을 지켜가며 때때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들을 그냥 자유롭게, 또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나눌 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
눈에 드러난 부분만 안 그런 것 같지만 실은 컴퓨터 관련 분야에서도 요즘 말하는 정치질이라는 게 가끔 감지되는데도 말입니다!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정치 내지는 그런 특정 이익집단의 의도적 행위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함에도 말이지요^^
어떤 곳이건 rule이란 것이 존재하고 그걸 따르고, 또는 조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 등 이 모든 것이 사실 정치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저 불편한 것 보고 듣지 않고 원하는 것만 보고 듣겠다는 것만큼 답답하고 불편한 것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워 아무튼 이런 저의 생각에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저 또한 인정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저 또한 상대방을 설득시키려 하기보다는 규칙을 지켜가며 때때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들을 그냥 자유롭게, 또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나눌 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