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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하나에 세상 행복한 공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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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다 생각한 부모님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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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너무 귀엽네요 ^^
지금 생각 해 보면 저의 어머님의 음식 습관 길들이기?에 너무 고맙습니다
저의 어머니 께서는
저 유년시절 때
설탕 단 거 든 군것질 거리를
저에게 일절 먹이지 않으셨고
심지어, 사탕 이나 단 것 군것질 거리가 있다는 개념 조차
저에게 일절 알려? 주지 않으셨기에
그 때 당시~ 저 조차도 사탕 엿 같은 단맛을 알 턱 도 없었고
단것 군것질에 대한 '음식 욕심?'이 일절 없었드랬습니다
그렇게 유년기를 지냈는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 까지도, 치아 건강에 관해서는
충치 하나 없이 깨끗한 치아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요 ^^
6개월 마다 한번씩 하는 스케일링 빼고는
매일 칫솔질로 현상 유지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생각 해 보면 저의 어머님의 음식 습관 길들이기?에 너무 고맙습니다
저의 어머니 께서는
저 유년시절 때
설탕 단 거 든 군것질 거리를
저에게 일절 먹이지 않으셨고
심지어, 사탕 이나 단 것 군것질 거리가 있다는 개념 조차
저에게 일절 알려? 주지 않으셨기에
그 때 당시~ 저 조차도 사탕 엿 같은 단맛을 알 턱 도 없었고
단것 군것질에 대한 '음식 욕심?'이 일절 없었드랬습니다
그렇게 유년기를 지냈는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 까지도, 치아 건강에 관해서는
충치 하나 없이 깨끗한 치아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요 ^^
6개월 마다 한번씩 하는 스케일링 빼고는
매일 칫솔질로 현상 유지 하고 있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다행이군요^^
우리 공주님에게는 사탕, 또 빨아먹는 간식류 같은 것을 주지 않기로 하고 키우고 있었는데, 교회 주일학교엘 간 순간 망쳐버렸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걸 보고, 또 그 아이들 먹는 걸 보고는 그 때 딸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어머니, 저는 *** 먹으면 안돼요?'
그 말에 딸아이의 심정이 공감이 되고 어찌나 마음이 안됐던지...
그래서 그런 류의 식품이 안좋다는 걸 설명해주었는데, '그럼 다른 아이들은 왜 먹느냐?'에서부터...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걸 마다할 수도 없어(처음엔 사양하다가) 받아만 두었다가 나중에는 '하나만'으로 제한하여 허락도 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초등학교 들어가며 더 허물어 졌습니다.
집에서는 더울 때 빙과류 이외에는 일체 허용하지 않았는데, 학교에 가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같이 먹는 기회들이 생기고...
뭐 아무튼 그 후로는 가급적 가공식품은 특별한 계기가 아니면 먹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은 해오고 있습니다! ^^
저요?
저는 치아에 관한 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ㅜㅜ
오징어나 사탕 등 입에 들어오면 질겅질겅, 딱딱 깨뜨려 먹고... 한 때 야식으로 군것질 거리 먹고...
면을 너무 좋아하여 라면이라면 사족을 못쓰고...(그래도 이후 건강에 안좋다는 보도 접한 후 거의 17년간 안먹다가 어쩌다 ㅅ라면 컵라면을 먹은 후 지금 간간이 먹기도 합니다^^)
식탐이 있다고 하던데, 배고프거나 입이 궁금할 때 무언가를 찾아 먹으면 식탐인가요?
이런 평을 듣다 보면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먹고 소화를 시켜야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일진대...
암튼 잡설이 길지만 강정을 먹다가 이가 깨진 적도 있고, 벌써 임플란트를 3개나 해서 할 때마다 제 식습관에 대한 핀잔을 귀에 떡지 앉도록 들었습니다!
그런 덕택에 양치질은 하루 3번 꼭 하는 편입니다만...
치약 자체에도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다는 건 아시죠? 미세 플라스틱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저는 가급적 식후 40분 경과 후 새끼 손톱보다 조금 적은 양으로 치약을 짜서
2분 이상, 한번에 치아 두 개 정도를 타깃으로? 하고 문을 노크할 때 정도의 힘으로 양치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입안에 치약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10번까지 헹구는데, 마지막 한 번은 목 안까지 가글링하듯이 하고 마무리합니다^^
깨물어 먹는 습관 때문에(이제는 그리 하지 않지만) 치아에 전체적으로 실금이 가있는 것 말고는치과에서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 사설이 넘 길었군요! -;
우리 공주님에게는 사탕, 또 빨아먹는 간식류 같은 것을 주지 않기로 하고 키우고 있었는데, 교회 주일학교엘 간 순간 망쳐버렸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걸 보고, 또 그 아이들 먹는 걸 보고는 그 때 딸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어머니, 저는 *** 먹으면 안돼요?'
그 말에 딸아이의 심정이 공감이 되고 어찌나 마음이 안됐던지...
그래서 그런 류의 식품이 안좋다는 걸 설명해주었는데, '그럼 다른 아이들은 왜 먹느냐?'에서부터...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걸 마다할 수도 없어(처음엔 사양하다가) 받아만 두었다가 나중에는 '하나만'으로 제한하여 허락도 했다고 하는데...
이 또한 초등학교 들어가며 더 허물어 졌습니다.
집에서는 더울 때 빙과류 이외에는 일체 허용하지 않았는데, 학교에 가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같이 먹는 기회들이 생기고...
뭐 아무튼 그 후로는 가급적 가공식품은 특별한 계기가 아니면 먹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은 해오고 있습니다! ^^
저요?
저는 치아에 관한 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ㅜㅜ
오징어나 사탕 등 입에 들어오면 질겅질겅, 딱딱 깨뜨려 먹고... 한 때 야식으로 군것질 거리 먹고...
면을 너무 좋아하여 라면이라면 사족을 못쓰고...(그래도 이후 건강에 안좋다는 보도 접한 후 거의 17년간 안먹다가 어쩌다 ㅅ라면 컵라면을 먹은 후 지금 간간이 먹기도 합니다^^)
식탐이 있다고 하던데, 배고프거나 입이 궁금할 때 무언가를 찾아 먹으면 식탐인가요?
이런 평을 듣다 보면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먹고 소화를 시켜야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일진대...
암튼 잡설이 길지만 강정을 먹다가 이가 깨진 적도 있고, 벌써 임플란트를 3개나 해서 할 때마다 제 식습관에 대한 핀잔을 귀에 떡지 앉도록 들었습니다!
그런 덕택에 양치질은 하루 3번 꼭 하는 편입니다만...
치약 자체에도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다는 건 아시죠? 미세 플라스틱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저는 가급적 식후 40분 경과 후 새끼 손톱보다 조금 적은 양으로 치약을 짜서
2분 이상, 한번에 치아 두 개 정도를 타깃으로? 하고 문을 노크할 때 정도의 힘으로 양치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입안에 치약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10번까지 헹구는데, 마지막 한 번은 목 안까지 가글링하듯이 하고 마무리합니다^^
깨물어 먹는 습관 때문에(이제는 그리 하지 않지만) 치아에 전체적으로 실금이 가있는 것 말고는치과에서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 사설이 넘 길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