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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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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수 있다면 더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 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 번의 옷깃의 인연이
한번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큰 인연
내안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인연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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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만...
이런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애초에 인간 남자(아담)의 독처함을 보고 그를 돕는 배필(이브)을 그가 잠드신 사이에 아주 가볍게 갈빗대 하나 떼어내는 것으로 만드셨다는데...
그 이후로 (기독교적으로는 아담과 이브의 원죄를 말하는데) 뭔 꼬이고 얽히고 설킨 과정과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서로간 짝이 맞도록 하는 일이 벌어지고... 또 온 인류가 이후로 숱한 고통과 갈등, 배신의 역사를 벌이고, 또 어떤 이들은 고민하고 또 지금 저와 같이 이에 관한 글을 쓰고, 끊임없이 이런 일에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도록 하게 되었을까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논쟁이 되겠지만, 사람간의, 또는 남녀간의 사랑, 욕심, 경쟁, 갈등, 다툼의 탓은 결국 하나님 탓이네요!
그 분이 심심풀이로 이브를, 아니 애초에 아담이라는 신을 닮았다는 인간을 만들지만 않았더라도 없었을 문제네요.
이 말이 엉터리라면 온갖 논리, 교리를 앞세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말은 정말이지 말끝마다 대 사기극이 되는 거구요!
왜 신앙인들은 말씀 속의 내용들을 더 깊이 문의하거나 따지는 것을 꺼리거나 두려워하는 걸까요?
그 분이 정말 그 종이라는 분들의 말에 따르면, 기도 다 들어주시고 지상에 선한 이들이 고통받고 갈등 속에 헤매는 이들이 없어야 하지 않나요?
천국을 말하지만, 또 임사체험까지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정말 천국에 가기 위해 세상에서의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걸까요?
이 세상에서 작은 일에 만족하고 자신이 하는 일로 인하여 자신과 다른 이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안될까요?
저는 그냥 큰 어려움 없이 몸을 지탱할 정도의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그리고 마음 동할 때마다 걸으며 세상을 보며 주변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나 스스로가 호흡하는 순간 순간들이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걸 꼭 하나님 덕분이고, 또 천국에서 이보다 더한 행복? 만족? 축복을 느낄 수 있도록 천국을 향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하는 걸까요?
누군가는 저더러 철들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져온 정의감? 도덕적 판단이 잘못이라면 우리가 배워온 교과서 속의 윤리와 양심 등은 거짓 투성이라는 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런 도덕적, 교과서적 정의감이 아니라, 이럴 바에는,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보자면 차라리 팔조금법 정도의 법 적용이 정말 절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튀지만, 제가 지도자들? 리더?에 대한 생각에 눈을 뜬 이후로는
아프고도 슬프게도 우리 대한민국 정치나 사회 현실에서 정말 소수의 분들 말고는, 믿을 수 있는 지도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어떤 단 한 분 말고는...
그리고 마음 한 구석으로 언젠가 그런 분이 다시 오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기에 아까 꼬집은 기독교 식 논리를 일부 덧붙인다면 지금의 정치 현실을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은 아마도 그런 갈급함을 느끼고 공의를 깨달을 수 있도록 그 분(?)이 올 때를 원하도록 하고자 하는 기운, 또는 섭리가 아닐까 합니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한 이 글을 용서하세요!
- 지나가다 잡스런 생각을 떠들고 가는 놈
이런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애초에 인간 남자(아담)의 독처함을 보고 그를 돕는 배필(이브)을 그가 잠드신 사이에 아주 가볍게 갈빗대 하나 떼어내는 것으로 만드셨다는데...
그 이후로 (기독교적으로는 아담과 이브의 원죄를 말하는데) 뭔 꼬이고 얽히고 설킨 과정과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서로간 짝이 맞도록 하는 일이 벌어지고... 또 온 인류가 이후로 숱한 고통과 갈등, 배신의 역사를 벌이고, 또 어떤 이들은 고민하고 또 지금 저와 같이 이에 관한 글을 쓰고, 끊임없이 이런 일에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도록 하게 되었을까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논쟁이 되겠지만, 사람간의, 또는 남녀간의 사랑, 욕심, 경쟁, 갈등, 다툼의 탓은 결국 하나님 탓이네요!
그 분이 심심풀이로 이브를, 아니 애초에 아담이라는 신을 닮았다는 인간을 만들지만 않았더라도 없었을 문제네요.
이 말이 엉터리라면 온갖 논리, 교리를 앞세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기 위함이라는 말은 정말이지 말끝마다 대 사기극이 되는 거구요!
왜 신앙인들은 말씀 속의 내용들을 더 깊이 문의하거나 따지는 것을 꺼리거나 두려워하는 걸까요?
그 분이 정말 그 종이라는 분들의 말에 따르면, 기도 다 들어주시고 지상에 선한 이들이 고통받고 갈등 속에 헤매는 이들이 없어야 하지 않나요?
천국을 말하지만, 또 임사체험까지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정말 천국에 가기 위해 세상에서의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걸까요?
이 세상에서 작은 일에 만족하고 자신이 하는 일로 인하여 자신과 다른 이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안될까요?
저는 그냥 큰 어려움 없이 몸을 지탱할 정도의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그리고 마음 동할 때마다 걸으며 세상을 보며 주변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나 스스로가 호흡하는 순간 순간들이 정말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걸 꼭 하나님 덕분이고, 또 천국에서 이보다 더한 행복? 만족? 축복을 느낄 수 있도록 천국을 향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하는 걸까요?
누군가는 저더러 철들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져온 정의감? 도덕적 판단이 잘못이라면 우리가 배워온 교과서 속의 윤리와 양심 등은 거짓 투성이라는 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런 도덕적, 교과서적 정의감이 아니라, 이럴 바에는,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보자면 차라리 팔조금법 정도의 법 적용이 정말 절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튀지만, 제가 지도자들? 리더?에 대한 생각에 눈을 뜬 이후로는
아프고도 슬프게도 우리 대한민국 정치나 사회 현실에서 정말 소수의 분들 말고는, 믿을 수 있는 지도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어떤 단 한 분 말고는...
그리고 마음 한 구석으로 언젠가 그런 분이 다시 오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기에 아까 꼬집은 기독교 식 논리를 일부 덧붙인다면 지금의 정치 현실을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은 아마도 그런 갈급함을 느끼고 공의를 깨달을 수 있도록 그 분(?)이 올 때를 원하도록 하고자 하는 기운, 또는 섭리가 아닐까 합니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한 이 글을 용서하세요!
- 지나가다 잡스런 생각을 떠들고 가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