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05일 띠별 운세

컨텐츠 정보

본문

SSI_20220102172204_O2.jpg 

SSI_20221204224848_O2.jpg 

관련자료



댓글 7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좌절만 겪는 날! ㅜㅜ
그럼 암것두 하지 말구 처묵처묵만 하고 있을 까요? ☜ 사실 이러기는 정말 싫어요ㅜㅜ
또 그런데 사실 그렇게 먹고 비료 생산만 하고 있네요 ㅎㅎ
하고싶은 걸 하지 못하는 때가 많고, 하고 싶지 않은 걸 해야 하는 때도 많은 게 우리 인생의 희극이자 비극이지요^^

까망앙마™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네 대부분의 일상이 하고 싶은 대로 못하고, 하고 싶지 않은 것 꾸역꾸역 해나가면서 하루하루 살아내가는 삶이 아니겠는지요..
좌절을 겪는 다고 해서 주저 앉지는 말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면 되지 않을까... 하는 개똥철학...은 아니고 자기합리화 였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 어느 시인의 싯구 중에 그런 부분이 있었지요?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는 부분이 든...
다른 배경 이야기는 다 제쳐두고, 암튼 가만히 내용을 분석? 내지는 트집을 잡아본다면...
누구를? 무언가를? 목적 없이 기다린다는 것인지 참 화자의 인생이 대책 없이 역 대합실에 앉아 막차를 기다리는 狂人?
내지는 사귀던 여인을 떠나보낸 실연남?
아무튼 조금 더 순화하자면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만 한다라는 어줍짢은 도덕적 훈계가 아닌 게 다행이랄 정도의 싯구였지만, 당시에는 그 유명한 시의 내용과 싯구가 정말 가소로웠는데, 이게 어느 시점부터는 그 화자의 말이 이해되는 것 같더라는 겁니다!
이런 것이 정말 인생의 irony가 아닐까 합니다! ^^
좋은글 4,856 / 15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