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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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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뒤에 서면
뒤쳐지는것 같습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은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부릅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게 볼때는
바보 같으지만
길게 보며는
이런 사람이야 말로
삶의 고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사람이
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어 보십시요  
 
양보하고
희생하는 그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사랑의 인사 ’ 중-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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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푸른바다번개님의 댓글

매우 공감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으며 제 자식들에게도 교육을 시켜왔습니다. 이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인정받는지 어떤지는 쥐뿔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
그렇게 사는 거라고 배워와서요 ^^
뭐 언제부터인지, 팔자 탓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지가 스스로 지 것을 주장하면 꼭 탈이 생기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맘 편하게 생각하기로 헸습니다.
양희은 씨 말처럼...
'그러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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