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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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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에게 좋은 친구 역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서로의 부족하고 모차람을 채워주는것이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 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줍니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설 무소유' 중-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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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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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주 좋습니다! ^^
무소유라는 글에서 발췌된 것이란 걸 확인한 후 어떤 댓글을 달까 순간 고민하던 차에 보인 tommkr 님의 이 노래 좋네요! ㅋㅋ
그냥 이미지만 보면 가스펠 비슷한 것일 것 같은데, 전체적엔 음악적 분위기가 즉흥적인 느낌 외에도 젊은 세대의 입맛에도 맞는 효과도 불러올 것 같고... ^^
한 때 부산 지역에서 잠깐(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구사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DJ 알바를 했던 적이 있는데(그 때는 그냥 request 곡만 LP 판 골라 재생하는 정도?), 그 때의 감흥을 되살려보아도 이 정도 선곡 센스면 Main으로도 발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소유라는 글에서 발췌된 것이란 걸 확인한 후 어떤 댓글을 달까 순간 고민하던 차에 보인 tommkr 님의 이 노래 좋네요! ㅋㅋ
그냥 이미지만 보면 가스펠 비슷한 것일 것 같은데, 전체적엔 음악적 분위기가 즉흥적인 느낌 외에도 젊은 세대의 입맛에도 맞는 효과도 불러올 것 같고... ^^
한 때 부산 지역에서 잠깐(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를 구사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DJ 알바를 했던 적이 있는데(그 때는 그냥 request 곡만 LP 판 골라 재생하는 정도?), 그 때의 감흥을 되살려보아도 이 정도 선곡 센스면 Main으로도 발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