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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의 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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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s is the most terrible crime a human being can commit. 네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죄지.


(of a wasted life...) 인생을 허비한 죄...


I accuse you of a wasted life. Guilty. 안생을 허비한 널 고발한다. 유죄.


The penalty for that is death. 그 죄 값은 죽음이다.


Guilty. Guilty. Guilty. 유죄. 유죄. 유죄.




이 죄명이라면 저는 종신형을 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과연 빠삐용처럼 탈옥의 의지나 행동을 보일 수 있을지는 저도 자신할 수가 없네요.

지금 현재의 눈으로 보면 영화 자체도 과거에 보았던 감동, 감흥은 조금 덜하고 약간 엉성한(?) 부분도 눈에 띄지만, 그럼에도 당대에나 지금, 그리고 이후에도 굉장한 인생작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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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꼬메술님의 댓글

자유를 갈망하는 빠삐용의 집념이 있었기에
결국엔 자유라는 선물을 보상받은 결말에
안도의 마음이 전해진 느낌...
마지막 장면 드가와 작별 애절하게 흐르는 주제곡이 귓가를 맴돕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Once Upon a Time in America'와 'Cinema Paradiso' 두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Ennio Morricone의 가슴을 울리는 OST를 겪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꼬메술님의 댓글의 댓글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한번 더 보고픈 명작들이죠.. ost도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영화 장면마다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이라든지, 배경음악은 정말이지 가슴을 쥐고 흔드는 것만 같습니다~! ^^

tommkr님의 댓글

주말의 영화에서 봤던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도~ 그 당시의 영화가 주는 묵직한 뭔가 가 느껴 집니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 장면만으로도 정말 멋있는 사내(?)들이었지요^^
Steve McQuin, Dustin Hoffman  주연 영화인데, 이게 1973년 작품이네요?
와 그 시절을 겪은 우리들이 벌써...
별로 제 나이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ㅜㅜ
아직은 청춘처럼 그 시절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기에...

혹, 아신다면 대전 '시민관' 시절을 기억하실런지... ? ^^
아버지의 팔에 안기어 시민관엘 갔었는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외화 한 장면이 있습니다!
아마도 본 영화 상영 전 Trailer였던 것 같은데...
아스팔트 도로에 총상을 입은 중절모의 서양 남성이 입에 장미 한 송이를 물고 그 냄새를 맡으며 다가오는 적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누워있던! ^^
그리고 벽 틈 사이로 쥐를 집어넣은 장면에 여기저기서 꺅꺅 소리가 나 고개를 드니 그 쥐가 들어간 방안에 쥐가 수십, 수백 마리로 늘어나 있던...
이 두가지 예고 편...
그런데 정작 메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ㅜㅜ
현재 대전백화점 자리? (Say도 폐장했다고 하니 지금 있을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ㅜㅜ)가 아마도 대전 시민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왠지 대전 분이신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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