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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전쟁 - 뛰는놈 위에 나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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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술 진짜 안마셔 ... 


과연 집나간 마눌님?을 돌아오게 하는

아니,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가을 전어에 남편은 술을 참을 수 있을까?


딱 한잔만을 요구 하는 남편과 

절대 안돼를 외치는 아내.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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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나는 자연인이다...
좋기는 한데 저는 그것을 보는 것조차 눈치 보입니다ㅜㅜ
울 싸모님 왈, 저는 '간 큰 남자'랍니다!
심각하고 진중한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로 목소리 낮추지 않고 떠들어대니까요...
암튼 언론의 자유는 분명히 헌법에 보장된,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입니다!
내 생각과 내 느낌을 말하지 못하는 억압적인 상황이 된다면 그건 당연히 민주주의도 아니고, 인간의 언어가 존재할 이유도 없는 동물의 왕국, 자연인이다의 세상이 되어버리는 게 아닐까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입닥으로 가정의 평화를 지킬 것인지 vs 매순간 쫄깃 쫄깃하고 생동감 살아있는 나를 표현하고 살건지 vs 뭐가 어찌 되던간에 한 끗 차이로 주변인에 비춰질 나 자신에대한 평가에 주늑 든다면 거기가 감옥이쥬~ 신중 진중한 문제에 목소릴 높이는 건 가장으로서 당연한 일이쥬~ 삶의 내공과 짬이 쌓여서 남이 못보는 곳까지 헤아려야 하는 가장의 무게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에 서운할 때 도 있지만 그것또한 짊어지고 가야쥬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 그래서 타협이 아닌 중용의 스킬? 그런 게 필요한 게 아닐까 합니다!
남이 못보는 곳, 또는 보이지 않는 것에까지 배려할 줄 안다면 이미 삶의 사고, 생횔의 지혜에서 상당한 경지에 이른 것으로 볼 수 있겠지요^^
사실은-이걸 말하고 있다는 걸 알명 또 그거 가지고 막 뭐라 할 것 같은데ㅜㅜ_지금도 울 싸모님과 이런 삶의 이러저러한 부분들로, 그니가 보기에 그냥 다 내 잘못인 부분들을 메뉴로 논쟁을 톡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ㅜ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혈기왕성하기보다는 그냥 지기 싫다는 오기가 많이 발동해서요 ㅜㅜ
그냥 서로 적당히? 알맞게 그러려니 하고 한 걸음씩만 양보하면 되는데, 끝내 옛날에 내가 잘못했던 거부터 끄집어내고...
자기 잘못은 조금이라도 언급하면 바로 되치고...
져주며 살자 싶다가도 가끔, 아무리 내가 남자지만 참고 넘기기 힘들 정도면 그저 한번 찍소리 한 번 내보는 거죠ㅜㅜ
지랑 Denzel Washington이랑은 급이 다르잖유~!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 상황 아니고 문구 만으로 추측컨데, 마눌님 집 나갔는데, 전어에 한 잔을 마다할 수 있을까요?
시차의 문제겠지만, 집 나간 마눌 님을 찾다 찾다가 안 들어오는데 술 한 잔 안할 남편은?
읎~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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