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안가본지 정말 오래 됐네유~ 목욕하고 나서 마시는 시원한 바나나 우유~ 생각납니다 ^^

하하하~!
등 밀어보신지 오래 됐지요? ㅋㅋ
저도 최근엔 마나님 기분 좋아야 한번 밀어줄까 말까이지...
등 가운데 손 안 닿는 곳은 왠지 찝찝해요ㅜㅜ
부산에서는 혼자 가도 등 밀 수 있는 동그란 등밀이 기계도 있었는데... ㅎㅎ
뭐 하긴 코로나 이후 거기도 거의 비슷한 상황일 거 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1인용 목욕 기구(?)도 등장했던데 이러다 대중탕 사라지는 건 아닌지 쬐금 걱정입니다ㅜㅜ

시대를 역행 할 순 없나 봅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것이 ㅠㅠ

에어프라이어~ 라는
희대의 조리기구 때문에
군고구마 장수 라는 직업도 더이상
발 붙일 곳이 없어진 현실 입니다 ㅠㅠ

예전에 때~밀으러, 목욕탕 가곤 했었는데 말이쥬
그 때~  세신비 15000원 정도로 기억 합니다요
그러고 보니~ 때를 밀어본 지 가 정말 오래 됐네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피부에 요즘 트러블이 많이 나고 그럽니다.
전설님께서 올려주신 '샤워습관'에 관한 좋은글~
꼭 챙겨서 실천 해 봐야 겠네유 ^^

등 뒤의 손 안 닿는 부위를 개운하게 씻으려면 가정용 등밀이 기계?, 내지는 등 뒤를 닦는 세신 기구? 뭐 이런 게 있거나
아니면 손이 등에 닿을 정도의 고도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ㅜㅜ
제가 했을 때는 12,000원이었던 것 같네요^^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샤워하고 나오면 건조하네요

바디로션도 괜찮은 게 많던데...
저는 어떤 제품보다도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을 추천합니다.
좀 값이 타 제품에 비해 더 하기는 한데 가끔 행사 때 1+1 하실 때 마트 같은 곳에서 사시면 됩니다.
동절기만 되면 저도 등, 다리 등에 여드름, 하얀 버짐, 각질로 갈라짐, 가려움으로 식구에게 하소연했었는데 이 제품 사용하고 나서 그 건조함...
이제 거의 못 느낍니다^^
그 보습이라는 기능일 것 같습니다. 튼 피부에도 좋구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내용과 유사한 피부 관리 등 정보는 ㅎㅇㅂ 씨의 youtube 영상을 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들이 많더군요^^ 비온뒤...인가 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