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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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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재는 어제이고  쌓아놓은 장작은 내일입니다  

아궁이속에서 밝게 타오르며  방안을 따뜻하게 데우는 불이 오늘입니다. 

어둠을 건널때마다  새로운 오늘이 열립니다. 

당신의  오늘들을  산채로 흘려보내어 썩게하지 마시고  활활  태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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