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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분류

부부유머, 직업별 부부관계 유머

컨텐츠 정보

본문

한 중년 남성이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에게 고백했다.


"저는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잠시 생각하시던 신부님이 말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예? 그럼 성경에 부부관계 회수까지 나오나요?"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그러나 직업별로 다르지요.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화목하라"고 했으니깐 "화, 목" 에 하시고


사채업자는 "일, 수" 에 

고리대금업자는 "수, 금" 에

노름꾼은 "화, 토" 에


토목공사를 하시면 "토, 목" 에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 수" 에 하시고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수, 목" 에

솜공장에 다니시면 "목, 화" 에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난달에 안했으면 "금, 일" 에

그도 안되면 "수, 일" 내에 하세요.

물론 신이 나면 "월, 수(얼쑤)" 고요.


-365 좋은글-


웃음이 보약입니다!

웃는 주말의 시간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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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화목하라가 그런 뜻이었군요^^

받침 없는 요일에만 하라는 조언에 일월 쉬고 난 새댁이 대쉬하자
신랑이 '오늘 무슨 요일?' 하고 묻자
'워요일'이라고 했다는 아주 오래된 개그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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