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목련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1.05.29 14:06 컨텐츠 정보 12,786 조회 4 댓글 목록 관리 글검색 본문 목련 허공의 심장에 나를 벼른 칼끝을 꽂았다 다가올수록 더 세게 밀어 넣던 어느 날 푸욱 밀려 들어가는 텅 빈 당신 아픈 칼이 핀다 발밑에 구겨진 당신이 흙색으로 쓰러져 있다- 손석호, 시 '목련'칼끝 같은 3월의 봉오리가 허공으로 쑤욱,삼월이 막바지로 달려가면 흙빛의 꽃잎이 나뒹굴겠지요.그러나 봄의 최후를 서둘러 예상하기보다는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3.06.26 20:53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바이애슬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01 19:39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신고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3 10: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29 17:29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신고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관리 글검색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3.06.26 20:53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바이애슬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01 19:39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신고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3 10: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29 17:29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신고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