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목련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1.05.29 14:06 컨텐츠 정보 12,778 조회 4 댓글 목록 본문 목련 허공의 심장에 나를 벼른 칼끝을 꽂았다 다가올수록 더 세게 밀어 넣던 어느 날 푸욱 밀려 들어가는 텅 빈 당신 아픈 칼이 핀다 발밑에 구겨진 당신이 흙색으로 쓰러져 있다- 손석호, 시 '목련'칼끝 같은 3월의 봉오리가 허공으로 쑤욱,삼월이 막바지로 달려가면 흙빛의 꽃잎이 나뒹굴겠지요.그러나 봄의 최후를 서둘러 예상하기보다는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3.06.26 20:53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바이애슬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01 19:39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신고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3 10: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29 17:29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신고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3.06.26 20:53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바이애슬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01 19:39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신고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 감탄만 하고 갑니다.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8.23 10: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05.29 17:29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 신고 지금의 황홀을 누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