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놔두고 왜?....처음부터 앉아서 미끄럼을 타든지....무쟈게 아플 듯....

그래도 등으로 떨어져서 크게 다치진 않았을 듯... 꼬리뼈로 떨어졌으면 골절...

옆에 안전한 계단을 놔두고 위험한 경사로 내려간건지 신박하네요

어이쿠! 뒤통수 안 찍은 게 천만다행~

선우은숙씨가 거시기하고 이혼하고 자전거 배워 타고 가다가 꼴라당 하면서 길가에 쑤셔 박았대요
그런데 움직이려 해도 너무 아퍼서  거의 한 시간 가까이 못 일어 났대요 겨우 정신 차리고 도움 받아 병원을 갔더니 갈뼈가 다섯 대가 나갔다나
저정도면 천추가 손상되었을 듯 하네요

어우 내가 욕 나올뻔 요.... 넘 아플텐데

어우 내가 다 아픈거 같네

아프겠다..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