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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쓸 20,30대 남자직원이 없다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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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우선 댓글을 먼저 보며 저도 그런 생각을 먼저 했더랬는데...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지고...'라는 성경 구절이 생각났습니다만...
물론 이 글 속의 주인공은 글을 올리신 분이 아니겠지만, 'Tyranny of Meritocracy' 책자의 표지에 있던 문구가 생각납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 과연 당신의 능력 때문인가?'라는...
상대적이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신의 아픔과 사연이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이지 못하는 그 분의 한 심정을, 그 분의 평생의 마음의 짐은 생각해보셨는지요?
세상은 불공평한듯 공평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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