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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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린! ♧
채플린 그가 우리에게 남긴
3가지 감명 깊은 말을 되새겨 보며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영원한 건 없다.
이 말뜻 우리의 아픔조차 지나 간다는 뜻입니다.
2) 나는 빗속을 걷는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아무도 나의 눈물을
볼수 없기 때문이다.
3) 인생에서 가장 낭비한 날은
우리가 웃지 않은
날이다. 인생은
당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것이라도
함께 즐기는 겁니다. 미소를 잃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깐 쉬어가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초콜렛, 캔디,
케이크 등을 즐기세요.
왜냐고요?
스트레스(Stressed)를 거꾸로 읽으면
디져트 Desserts! 랍니다. 즐기세요.
아주 아름다운 말이니 새기세요.
좋은 친구는
좋은 보약과 같다.
마찬가지로
좋은 모임은
약국 전체와 같습니다.
세계 최고의 6명의 의사‥
1)햇빛
2)쉼
3)운동
4)다이어트
5)자신감
6)친구
인생의 모든 순간에 그들을 모두 지키시고
건강한 삶을 누리십시오.
ㅡ 聖 人 ㅡ
입(口)을 열기 전 귀(耳)를......
'聖'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경지다.
'音樂의 최고 경지는 樂聖 이고,
'詩의 최고의 경지는 詩聖이고,
'書의 최고의 경지는 書聖이고
'바둑의 최고 경지는 棋聖이다.
'聖'자를 보면 참으로 뜻이 깊다.
'耳', '口', '王'자의 3요소가 합해진 글자다.
'聖人'은 먼저 남 얘기와 歷史의 소리와, 眞理의 소리를 조용히 듣는다. 모두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씀을 한다.
듣고 말하는 가장 뛰어난 존재는
'聖人'이다. 듣는 것이 먼저이고,
말을 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耳'자를 먼저 쓰고
'口' 자를 나중에 쓰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聖'자는 의미 심장하다.
이야기를 바로 듣고 깊이 이해 하려면, 많은 지혜와 체험과 사색이 필요하다.
지혜와 체험과 사색이 부족한 사람은 피상적으로 듣고 느낄 뿐이다.
귀가 있다고 들리는 것은 아니다. 들을 줄 아는 귀를 갖고 있어야 들린다.
文盲이 글을 못 보고, 色盲이 빛깔을 분간하지 못하듯 머리가 모자라면 깊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孔子'는 60이 되어 비로소
耳順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耳順은 남의 이야기가 귀에 거슬리지를
않는 경지요,
무슨 이야기를 들어도 깊이 이해를 하는 경지요, 너그런 마음으로모든 걸 관용하는 경지다.
아직도 귀에 거슬리게 들리는 건 수양이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 以聽得心 (이청득심)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는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것이다.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나,
경청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 마음을 얻기 위하여,
知慧를 얻기 위하여, 德을 얻기 위하여,귀를 열어야 할텐데...
듣기 보다 자꾸 말이 더 많아지니
이를 어찌해야 좋을까......?????
♤현자(賢子)의 선물♤
‘오 헨리'(O Henry, 1862~1910)'를 잘 아시지요?
본명이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로 미국의 작가이자 소설가 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잎새>, <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 있습니다.
10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
이 ‘오 헨리’의 소설 <현자(賢者)의 선물>에 다음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돈 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부인이, 남편이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위에 떠는 사람을 밖에 두고 어떻게 우리만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겠느냐”며 2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2달러로 음식을 사 드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돈 리’는
“부인!고맙습니다.
부인은 저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당신도 복 많이 받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과 새 희망을 주는 데 노력하세요.”
라고 다정히 말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돈 리’는 우선 1달라로 요기부터 하고 1달라를 남겼습니다.
그때 마침 한 노인이 부러운 듯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 리는 남은 돈 1달라를 꺼내 빵을 사서 노인에게 주었습니다.
이 노인은 빵을 조금 떼어 먹다가 남은 빵조각을 종이로 쌌습니다.
돈 리가
“내일 먹으려고 합니까?” 하고 묻자 이 노인은
“아닙니다. 저 길에서 신문을 파는 아이에게 주려고 합니다.”
노인이 소년에게 다가가 빵을 건네자 이 아이는 좋아하며 빵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빵 냄새를 맡고 꼬리를 흔들며 다가왔습니다.
이 소년은 조금 남은 빵 부스러기를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팔러 뛰어갔고, 노인도 일감을 찾아 떠나갔습니다.
돈 리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목걸이가 걸린 강아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돈 리는 길 잃은 개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를 보고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주인은 매우 고마워하며 10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같이 양심적인 사람을 내 사무실에 고용하고 싶소. 내일 나를 찾아오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돈 리도 안정된 직장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나가는 한 여인의 2달러가 나누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 행복하게 하고 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가진 게 없어서, 남에게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오.
돈 리는 구걸하는 처지에서도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눔으로써 하늘이 주는 기쁨과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굶주리는 사람, 가난한 이들을 위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만 있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나눌 때 소중한 가치를 발휘 합니다.
나눔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누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귀한 나눔은 사랑이 아닐까
이 감동의 글이 시사하는 강한 메세지가 아닐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