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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우리엄마를 소개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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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시골영감님의 댓글

부모 마음은 모두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 어머님께 안부전화 드리는게 13년정도 되는데 항상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런데 자식들은 뭐라 한마디 말만 해도 잔소리로 듣네요.
부모의 그림움이 시작될 때는 이미 부모님은 세상에 계시지 않을 때 입니다.
태어나면서는 부모에게 빚지고
자라면서는 은행에 빚지고
늙어서는 자식에게 빚지고 사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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