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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812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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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맹구가 교통사고를 당한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물었다.

 "이보게, 자넨 목발을 짚고 다니다 그냥 다니다 하니 어떻게 된 건가?"

맹구가 말했다.

 "그게 말이지. 의사는 그냥 다녀도 된다고 하고 변호사는 목발을 짚고

  다니라고 하니 말이야!"



마음의 안경


파란 안경은 파란 세상, 빨간을 쓰면 빨간 세상,

마음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체 하는 사람으로,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활력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듬직한 사람은 둔하게 보인다.

그러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하는 사람은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은 착하게,

소극적인 사람은 얌전하게,

까부는 사람은 활기있게, 실업는 사람은 밝게,

얄미운 사람은 씩씩하게,

둔한 사람은 든든하게 보인다.


오늘의 문자


휙~휙~휘리릭~

짜증은 가구

웃음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일과 오락이 규칙적으로 교대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면 생활이 즐거워진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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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댓글 개수 제한에 걸리네요... 여기 이렇게 주거 지역 관련한 내용을 남기시면 개인정보 누출로 이어질... 그런 건 어니겠지요? ^^
저는 현재 익산 거주이지만 곧 부산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요...
울산을 말씀하시니 짧은 군 시절 울산 방어진 출신이라는 한 명의 동기(?)가 생각나네요! ^^
해운대에서 짧게 작별 인사를 한 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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