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빈손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1.05.27 15:54 컨텐츠 정보 6,912 조회 5 댓글 목록 본문 빈손 늘 연필을 들고 있었던 오른손.오늘 내려놓으니,허공이 와서 손금을 슬며시 들고 있다.빈손도 손.겨우내 장갑을 끼고 있었던 왼손.봄이 와서 장갑을 벗으니,아지랑이 와서 따습게 잡고 있다.빈손도 손.- 최동문, 시 '빈손'가득 쥐고 있는 손금 사이로 봄이 흐릅니다.공기와 햇살이 다디답니다.빈손이지만 빈손이 아닌 손.오늘은 어떤 감정을 거머쥐게 될까요.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6.26 20:44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바이애슬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4.01 19:24 제가 파악한 게 작가의 의도가 맞을까요? 시는 쉽지 않네요 신고 제가 파악한 게 작가의 의도가 맞을까요? 시는 쉽지 않네요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8.23 10: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렉트로님의 댓글 일렉트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5.27 16:59 허무개그란 말인가.. ㅎ 신고 허무개그란 말인가.. ㅎ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5.27 16:38 빈손이지만 빈손이 아닌 손. 신고 빈손이지만 빈손이 아닌 손.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렉스님의 댓글 렉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6.26 20:44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애슬론님의 댓글 바이애슬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4.01 19:24 제가 파악한 게 작가의 의도가 맞을까요? 시는 쉽지 않네요 신고 제가 파악한 게 작가의 의도가 맞을까요? 시는 쉽지 않네요
munto님의 댓글 mun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8.23 10: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렉트로님의 댓글 일렉트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5.27 16:59 허무개그란 말인가.. ㅎ 신고 허무개그란 말인가.. ㅎ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5.27 16:38 빈손이지만 빈손이 아닌 손. 신고 빈손이지만 빈손이 아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