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도 택시가 있기는 한데...  택시라고 표시가 있는 차는 보통 콜택시로 운영합니다.
저렇게 길에서 손들고 있으면 자가용이 섭니다.  그럼 목적지 이야기하고 1Km에 1,500투그릭 (예전에는 800T였는데, 많이 올랐음)으로 계산해서 타고 갑니다.
단, 몽골어 필수 또는 구글 번역 어플 필수입니다.  가끔 한국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 우리나라 나가시(?)같이 자가용 영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현지인들이 이용하기에 바가지는 거의 없고, 관광객들이 사용할 일 또한 거의 없습니다.
(최근 유투버들 중에 혼자 다니는것처럼 연출하신분들이 많아서 '바람의 딸' 같이 오해를 하게 만드네요)

몽골은 거의 95%이상이 한국여행사를 통해서 가이드끼고 패키지로 다니십니다.
UB벗어나면 영어나 한국어 소통이 불가합니다.

아무거나 손흔들기 -택시로.

따로 택시 라는게 없나 봅니다

몽골을 손님 접대를 잘 한단말이지
그냥 지나쳐가게 하질 않네 ㅋㅋㅋ 저렇게 라도 도움을 주고 대접

덤티기 쉬우는 거 아니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