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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유머] 오이 -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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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한 여자의 텃밭에서 탐스러운 야채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 토마토만이 전혀 익지를 않는 것이다. 이것 저것 다 해봐도 토마토는 계속 파랗게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여자는 이웃집 아줌마에게 가서 물어 보았다. . "어머, 이집 토마토는 아주 잘 익었네? 우리집 토마토는 글쎄 아직도 파랗지 뭐예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금 웃기는 이야기지만 내게 방법이 하나 있는데 한번해보려우?" 오늘밤엔 그믐이라 달이 없을거요, 어두워지면 야채밭에 나가서 옷을 다 벗어요.토마토들은 어둠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줌마의 나체를 보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 질꺼유. 그럼 내일 아침엔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토마토를 볼 수 있을거유... 정말 웃기는 이야기였지만 여자는 시도해 보았다. . 다음날 옆집 아줌마가 놀러와서 해보았냐고 물었다.. 어때요? 해 보았수? "예 하긴 했지요..하지만 토마토들은 아직 파래요.. . 그런데 오이들이 전부 한 십센티씩 길어졌지 뭐예요...? 기억력 . 중학생 철수는 자위행위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하루는 크게 결심하고 학교 상담실 문을 두드렸다. 총각 선생님은 자상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고 철수는 어렵게 입을 열었다. “선생님, 저는 자위를 해요. 죄책감이 들어 괴롭습니다. 죄송합니다.” . “죄송하긴. 자위는 절대 나쁜 게 아니란다. 하지만 자꾸 자위행위를 하다보면 두 가지 안 좋은 증상이 생긴단다. 하나는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거지. 그리고 둘째는, 둘째는 ..... . 아이씨 ~ 또 잊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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