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오월의 언덕

컨텐츠 정보

본문

오월의 언덕

장미꽃이 꿈꾸는 오월의 언덕에서
창문을 열면 누군가 기다릴것 같아

설레이는 마음 세월이 흐른다 해도
가슴속에 살고있는

아름다운 그리움은
퇴색될줄 몰라서

늘 푸른 소나무 같이
그대 향한 그리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네

봄 햇살 사이로 꽃을 닮은
마음은 시린 그리움 되어

봄이 지나는 골목에서 서성입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서성입니다


 시인  송영희 


관련자료



댓글 5 / 1 페이지
전체 12,906 / 82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