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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들 나타나고 1년 후에 뇌졸중 찾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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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뇌졸중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병은 그 휴유증이 심해 더욱 무섭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몸의 수많은 혈관들은 급격히 수축하게 되며 혈액순환 장애를 부르고 자칫 뇌졸중의 위험에 빠질 수 잇습니다.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최근 40대 이하에서 20%를 기록할 만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뇌졸중에 걸리면 10%가 사망하며, 다행히 목숨을 건져도 40~60% 정도가 후유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뇌졸중 전조 증상과 뇌졸중 예방 식생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아직은 젊다고 또는 나한테 그런일이 생기겠어 하는 안일함을 이번기회에 버리시고 주의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뇌졸중'이 발생하기 1년 전 나타나는 증상

 

1.  짧은 순간, 어지러움

갑자기 짧은 시간 동안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의심해야 합니다. 중추성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원인질환이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 10%의 환자들은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리는 증상을 겪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중 20%가 뇌졸중 전조증상이라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을 겪는다면 뇌졸중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입술이 한 쪽으로 돌아가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며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요.

분명 생각대로 말을 했지만, 막상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어눌하거나 새는 증상을 겪은 적이 있나요? 어느 날부터 갑자기 자신이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증상은 갑자기 발생됐다가 갑자기 사라지기 때문에 금방 캐치하기가 쉽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유심히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빠르게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입니다.

 

3. 한쪽 다리에 힘이 빠져 중심을 잡기 힘들며 걸음을 걷기가 불편해집니다.

양쪽이 아닌 한쪽 팔 혹은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은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느껴지지 않았던 저림 증상이 팔과 다리에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점차 반복주기가 짧아지게 되고, 문제의 끝에 다다랐을 때 뇌졸중이 발생하게 됩니다.

 

4. 갑자기 한 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잘 안보이거나 이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 충격적이게도 시야장애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체가 겹치고 흐릿하게 보이는 시야장애가 발생하게 되는데, 자칫 시력이 저하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지만 점차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 개월간 지속된다면 자세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5.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으며, 토하기도 하고 심하게 어지럽습니다.

현대인들을 흔하게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두통입니다. 두통은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쉽사리 발생할 수 있어, 뇌졸중의 원인으로 파악되기 어렵습니다.

두통 역시 발생되는 주기가 짧아지고 통증의 깊이가 깊어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단순히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시키기보다는 꼭 병원을 방문해 정밀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예방 식생활

 

1. 소금의 섭취를 줄이자.

염분은 혈압을 높여서 고혈압이 오면 뇌졸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싱겁게 먹어야 하며, 식초를 사용해 소금의 양을 줄입니다.

 

2.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자.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이하로 줄이며 콜레스테롤이 많은 달걀노른자, 오징어, 간, 젓갈류 등을 제한하고 육류는 튀기거나 굽는것보다 찌거나 삶아 먹는것이 좋습니다.

 

3.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을 먹자.

 

4.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자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수영과 같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주 3회 30분씩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단 뇌졸중 경험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이른 아침 운동은 삼가고, 오전보다 오후에 합니다.

그리고 아주 추운 날에 운동은 삼갑니다.

외출시에는 모자와 목도리를 필히 하시고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5. 과음하지 말자

술은 한 두잔 정도는 괜찮지만 매일 마시거나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6. 담배는 무조건 끊자.

흡연자는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습니다.

 

7.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스트레스는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https://intnet.tistory.com/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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