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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718 무단횡단하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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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던 부부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부는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넜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이, 쪼다야,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서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자신만의 색깔


세계적인 디자이너 루치아노 베네통은 자기만의 색깔로 승부한

멋진 디자이너이다.

12살 때 아버지를 잃은 그는 아버지가 생전에 원했던 의사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그러나 가정이 어려워서 돈을 벌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베네통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를 좋아했고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

어느 날 조각난 천을 엮어서 나비넥타이를 만들어 메고는 손님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손님들은 의외로 그의 참신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에 많은 관심

을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의 감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만의 색깔로 훗날 '베네통'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오늘의 문자


~♤(-∇-)♤~

지금처럼~웃은날

지금처럼~맑은날

지금처럼~좋은날

늘당신과함께하길


용기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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