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대관령 젖소
컨텐츠 정보
- 7,343 조회
- 7 댓글
-
목록
본문
대관령 젖소
맹구와 친구들이 대관령 목장에 놀러갔다.
넓은 초원에서는 수십 마리의 젖소가 풀을 뜯고 있었다.
그런데 젖소 한 마리가 벌컥벌컥 시냇물을 마시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맹구가 소리쳤다.
"저런 나쁜 젖소가 있나. 우유에다 물을 타고 있잖아!"
인생은 70부터
유치원 아이들이 서로 말하고 있었다.
"우리 아빠가 그러는데 인생은 70부터 시작된대."
여자 아이가 대답하였다.
"그럼, 우린 지금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거지?"
명품의 재료
유명한 바이올린을 만드는 사람을 어떤 사람이 방문했다.
그 사람이 물었다.
"당신이 만든 바이올린 소리는 다른 곳에서 만든 것보다
훨씬 좋은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이올린은 만드는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만드는 바이올린 재료는 다른 것과는 다릅니다.
아주 험한 산꼭대기에서 자란 나무를 씁니다.
평지나 골짜기에 있는 나무와는 달리, 이런 나무는
모진 바람에 늘 시달리고 잘 견디며 싸워 왔으므로 강하고
그 질이 든든합니다.
이런 나무가 아니고서는 좋은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문자
◀▲ 오늘하루◁△
▼▶*행운이*▽▷
숑~숑~숑~숑~
◁△솟아나갈◀▲
▽▷바래요~!▼▶
두려움과 맞서 싸울 때 자신감과 용기를 얻는다. -엘리너 루스벨트-
관련자료
댓글 7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