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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707 황당한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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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산모


어느 산모가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으로 실려왔다.

병실로 가는 도중 그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기를 낳고 말았다.

산모는 창피함과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간화사가 산모를 위로하며 말했다.

 "울지 마세요, 산모님.

  작년에는 병원 앞 풀밭에서 아기를 낳은 사람도 있었어요."

그러자 산모가 더욱 크게 울며 하는 말,

 "그때 그 사람이 바로 저예요! 흑흑흑."


특별한 시계


평생을 시계를 조립하며 살아온 사람이 있었다.

아들에게 특별한 시계를 만들어 선물했다.

시침은 동을고 분침은 은으로 초침은 금으로 만들었다.

시계를 선물 받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이건 좀 잘못 된 것 같은데요.

  시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초침은 동으로

  만드셨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아들의 말을 들은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다.

 "초를 아끼지 않은 사람은 분과 시간을 아끼지 못한단다.

  우리 인간의 생활도 결국 초침이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초를 허비한다는 것은 분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고,

  그것은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지.

  최의 중요함을 늘 명심하라는 뜻이에서

  초침을 금으로 만들었단다."


오늘의 문자


★⑦월★새로운

♤절반의시작♤

늘행복하고기쁜

일들만있기(^^*)

ⓗⓐⓟⓟⓨⓓⓐⓨ


옥도 닦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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