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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703 미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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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험


어느 고등학교 2학년 미술시험 시간이었다.

시험의 마지막 주관식 문제

 '미술 기법 중 머리와 팔, 다리를 없애고

  몸통만 그린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였다.

이 문제를 보고많은 학생들은 머리를 쥐어짜며 생각했다.

이내 시험시간은 끝이 났다.

다음 날,

갑자기 미술 선생님이 

2학년 2반 교실문을 '꽝'하고 여시더니,

매우 상기된 얼둘로 한 손에는 몽둥이를 들고 떨리는 목소리로 외쳤다.

 "벼ㅇ신이라고 적은 놈 당장 튀어나와!"


되돌아온 무게


농부의 아내가 하루는 장에 갔다.

그년는 자신의 버터를 쌀과 바꾸고 싶었다.

그녀는 곧 쌀장수를 찾았고

거래도 잘 이루어지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런데 약 한 시간 뒤에 매우 화가 나서 다시 쌀 장수를 찾아갔다.

 "에보세요! 살이 1키로그램이라고 하더니 조금 모자라잖아요!"

이 말을 들은 쌀장수는 놀라서 말했다.

 "나는 당신이 1킬로그램이라고 가져왔던 버터의 무게와

  똑같이 달아 주었습니다."

농부의 아내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얼굴이 빨개져서

돌아갔다.


오늘의 문자


★내모든걸드려도

부족한당신께나는

오늘행복하고건강

한7월을더드립니

다행복하세요★


준비를 갖추어 놓고 때를 기다릴때 때가 이르렀을 때 일을 성사시킨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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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님의 댓글



인터넷에 그림이 있기에 퍼왔습니다..오해없으시기를...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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