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629 부전자전
컨텐츠 정보
- 6,848 조회
- 7 댓글
-
목록
본문
부전자전
아버지와 아들이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헤드라인 뉴스>를 하는 것이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헤드가 뭐야?:
"응~머리라는 뜻이야."
아들은 또 물었다.
"그럼, 라인은 뭐지?"
"선."
아들은 마지막으로 물었다.
"헤드라인은?"
아버지가 대답하길,
"가르마...,"
꼬마 아이와 역도 선수
꼬마 아이가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놀이터에서 역기를 들고 있던 역도 선수가 꼬마 아이를 불렀다.
"꼬마야! 너는 이 무거운 역도를 들지 못하지,
나는 역도 선수야!
그래서 이 무거운 역기를 번쩍 들 수 있단다!"
이 말을 들은 꼬마 아이는 빙그레 웃더니
유치원 가방을 벗어 놓고
물구나무를 서더니 이렇게 말했다.
"형아! 잠깐만, 나는 지구를 들었다!"
역도 선수는
꼬마 아이가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오늘의 문자
늘사랑이있음을**
그리고**행복을**
그리고**웃음을**
오늘도좋운하루**
(~.^)/
독창성이란 다른 사람이 전에 말한 적이 없는 것을 말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데 있는 것이다. -제임스 스티븐-
관련자료
댓글 7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