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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617 토끼와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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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거북이와의 대결에서 진 토끼의 소문이 이웃인 달팽이에게도 전해졌다.

달팽인 토끼를 놀리려 토끼의 집으로 갔다.

쾅쾅쾅! 

문을 두드리자 화나 얼굴의 토끼가 나왔다.

달팽인 토기에게

 '야, 너 거북이 한테 졌다며?"

하고 놀렸다.

참다 못한 토끼가 달팽이를 발로 뻥 차버렸다.

그러부터 3년후...

달팽인 다시 토끼의 집 앞으로가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하는 말,

 "야, 너 지금 나 쳤냐?"


사랑을 위하여


영국의 미들랜드 사원 앞에는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오른 팔이 없는 여성 동상이다.

이 동상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십자군이 회교도와 전쟁을 할 때이다.

십자군의 한 병사가 살라딘 왕에게 포로로 잡히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병사의 약혼자는 살라딘 왕에게

그를 풀어 달라고 애원을 했다.

살라딘 왕은

약혼자에게 오른팔을 잘라서 보내면 풀어 주겠노라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약혼자는 

서슴없이 팔을 잘라 종이에 싸서 보냈다.

살라딘 왕은 그 사랑에 크게 감동하여

포로로 잡았던 병사를 풀어 주었다.


오늘의 문자


∞♨∞∞♨∞∞

♨♨∞(*^▽^*)

∞♨∞♨∞∞∞

♨♨땃땃행복o!

넘치는한주보내요


우리는 가맂 수 있다고 행각하는 것만 가질 수 있다.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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