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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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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2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설마와 혹시의 차이


어느 신축 건물이 붕괴된 직후.

경찰에서 관계자를 불러 신문했다.

경  찰: 건물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데 왜 사원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소?

관계자: '설마' 무너지기야 할까 생각했지요.

경  찰: 그럼 중역들은 왜 대피 시켰소?

관계자: '혹시' 무너질지도 모르는 것 아닙니까?


시간의 소중함


일 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보라.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보라.

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 잡지의 편집장에게 물어보라.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아이가 여섯명이나 딸린 일일 노동자에게 물어보라.

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약속 시간 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일 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라.

일 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간신히 교통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육상선수에게 물어보라.


오늘의 문자


♬♪..*"*..*'*.

일하느라 힘들죠?

(^0^)00오늘하루

도 힘차게..★

아자!..*♬!!!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머지 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할 것입니다. -폴 발레리-





2022. 6. 11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게으른 석공


어느 첩첩 산골에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

어느 날 이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 것 같으니 죽으면 묘비에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

얼마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

장의사가 석공에게 할머니가 말한 비문을 불러주며 새겨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 석공이 무척 게을렀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다섯 글자로 줄일 수 있을지 생각했다.

고민 끝에 게으른 석공은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죽다.'를 다석 글자로 줄였고,

뿌듯해 하며 비문에 새겼다.

다음 날, 비문을 본 장의사를 황당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비문에는 이렇게 글이 새겨져 있었다.

 '미개봉 반납'


칭찬과 격려


강수진은 1985년 최초로 스위스 조찬 콩쿠루에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하여 고난과 역경을 경험해야 했다.

열등생 중에 열등생이었던 강수진은

캐서린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 속에서

연습으로 성공한 발레리나이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캐서린은 그녀에게 말했다.

 "수진이는 팔 다리가 길고 예뻐서 조금만 노력하면

  멋진 동작을 만들 수 있어! 조금만 더 잘해 보자!"

캐서린은 강수진의 동작 하나 하나가

한편의 시와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수진은 발톱이 빠지고 발가락이 뭉그러질 때까지

연습으로 성공한 발레리니가 되어 세계 무대에 우뚝 섰다.


오늘의 문자


(ㅜ.ㅜ)아무리

슬픈일과괴로운일

이 있어도(^▽^)

활짝웃으면 모든

일이 해결대여~^^


언제나 두번째 생각이 더 현명하다. -에우리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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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일초의 차이를 몸소 겪은 사람이라면 믿어지실지? 그런데 그게 겨우 한 때 직장에서의 동료와의 경쟁심리 때문이었다면... 지금 생각하면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고...
그래서 희안하게 경쟁이 되는 상황은 피하기는 하는데, 그랬더니 이젠 귓가에서 친구들의 외침이 들립니다! '좀, 이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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