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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522 여자의 질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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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질투란
이웃집 한 아줌마의 속상한 꿈 이야기
아줌마1: 남편 때문에 속상해 죽겠어요
아줌마2: 아니, 왜요? 성실하고 가정적이잖아요?
아줌마1: 겉으로만 그래요. 어젯밤 꿈에 보니 자기 회사 젊은 여직원하고
시시덕 거리지 뭐예요.
아줌마2: 꿈속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뭘.
아줌마1: 아니. 내꿈속에서 그 지경이니 자기 꿈에서는 대관절 무슨짓을
했겠냐고요?
양심
한 소년이 자기가 딴 앵두를 팔려고 한 아주머니 집에 찾아갔다.
아주머니는
"그래, 내가 좀 살게."
하면서 앵두가 든 통을 집안으로 들고 들어갔다.
그 아이는 앵두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 듯이 그 집 뜰의 새장
안에 들어있는 새를 보고 휘파람을 불고 있었다.
"얘야, 들어와서 내가 사는 것보다 앵두를 더 많이 가져가지
않나 지켜봐야 하지 않겠니?
내가 너를 속이지 않을지 어떻게 아니?"
그러자 그 아이는 밖에 서서 말했다.
"아주머니, 전 걱정 안해요.
더 가져가 보았자 제일 나쁜 것을 가져 가실걸요."
"제일 나쁜 것을 가져가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저야, 앵두 몇개 더 잃겠지요,
그러나 아주머니는 '도둑'이라는 이름을 가져가게 되잖아요!"
오늘의 문자
오늘도 웃어요..
찡그리면 미워요
나따라해보세요
씨_________익
^_________^
위기는 그 사람을 절망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이타비사시 아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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