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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513 스커트 뒤의 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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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뒤의 지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뒤에 남자가 서 있었다.
여자 생각에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남자가 속을 볼 것 같아
스커트의 뒤이 지퍼를 약간 내리고 스커트를 조금 내린 후 탔다.
버스를 탄 여자,
지퍼를 올리려고 보니 지퍼가 채워져 있었다.
기분이 나빠진 여자가 다시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또 다시 지퍼가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닌가.
뒤를 보니 남자가 히죽대고 있는 것이다.
여자는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뭘 하든 당신이 뭔데 다시 채워요?"
남자는 황당해 하며 말했다.
"왜, 남의 지퍼를 자꾸만 내리는 겁니까?"
좋아하기 때문에
조선 때 청빈한 생활을 하던 대감의 이야기.
'높은 자리'에 있던 이 대감이 생선을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평소 친분이 있던 사람이 '뇌물성 생선'을 갖다 바쳤다.
그러나 대감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아니, 생선을 좋아하시는 분이 왜 사양하십니까?"
그 사람이 웃으며 말하자 대감은 굳은 얼굴로 대답했다.
"바로 그것이요. 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요.
내가 뇌물을 받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
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 사 먹을 수 있겠소."
오늘의 문자
점심식사맛있게~
오후일과힘차게~
오늘저녁즐겁게~
내일은주말처럼~
행복하세요
하늘은 현재의 삶을 태만하게 보낸 것을 만회하도록, 두번째 삶을 허락하지 않는다.
-토머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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