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511 무더운 복날과 개
컨텐츠 정보
- 7,237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무더운 복날과 개
복날을 맞아서 개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남자 다섯 명이
점심시간에 보신탕을 찾았다.
모두들 평상에 앉아서 주문을 하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쳐다보면 물었다.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네에~"
당신의 꿈
1813년 인류 최초의 증기기관차가 철로 위를 달렸다.
영국의 발명가 스티븐슨의 '땀과 눈물의 작품'이었다.
아버지처럼 탄광 광부였던 그는
나이 스무살이 되도록 글자를 깨치지 못했다.
그랬던 그가 증기기관차까지 발명하게 된 것은
첫 아이를 출산하다 죽은 아내 핸더슨의 공로였다.
그녀는
남편에게 헌신적으로 글자와 산수를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스티븐슨은 흰 연기를 뿜으며 기관차가 달리던 날
가슴에 살아있는 아내에게 중얼거렸다.
"여보, 당신의 꿈이 달리고 있다오."
오늘의 문자
☞있잖아요~^^
오늘은어제보다조
금은더나은삶을사
세요.항상건강하
시구요.바이.
돌아보지 마라. 어제가 발목을 잡을지도 모른다. -사첼 페이지-
관련자료
댓글 4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