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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510 귀먹지 않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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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자전거가 가지고 싶었던 철수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출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이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행선지


헝가리 작곡가인 리스트가 한 호텔에 묵었을 때

농담을 좋아하는 그는 숙박 카드에 이렇게 적어 놓았다.

 "직업: 음악가, 탄생지: 파르나소스, 출발지: 방랑의 나라

  행선지: 진실의 나라"

우리도 비틀거리던 방랑의 나라에서

진실의 나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오늘의 문자


(^▽^)/(*^0^)/♡

안냐세~여~안냐

세요~잘잤어여?

오늘많이웃는여유

로운하루되염!^o^!



과거는 바꿀 수 없다. 그렇지만 오늘 무슨 일을 하느냐로 내일은 바꿀 수 있다. 

-데이비드 맥 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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