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504 민감한 택시 운전사
컨텐츠 정보
- 7,457 조회
- 6 댓글
- 목록
본문
민감한 택시 운전사
택시를 탄 승객이 운전을 하고 있는 택시기사의 어깨를 두드렸다.
운전기사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택시는 중심을 잃고 사고 직전까지 갔다가
멈추어 섰다.
기사는 승객에게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너무 놀랐습니다."
승객은
"뭐 좀 물어보려고 어깨에 살짝 손 댔을 뿐인데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운전사 왈,
"사실 오늘이 택시운전 처음인데...,어제까지 30년동안 장의차만 몰았거든요."
우울증 처방전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아들러에게 어느 날
우울증 환자가 찾아왔다.
아들러는 환자를 면밀히 검진해 보았으나
질환을 유발시킨 원인을 찾지 못했다.
아들러는 우울증 환자가 먹을 수 있는 약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약을 먹으면서 매일 남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 줄건가를
생각하고 헌신하십시요.
그러면 우울증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의사의 지시대로 남에게 도움을 줄 일을 찾아
열심히 일했다.
그러자
갑자기 기쁨이 생겨 2주만에 우울증을 치료받을 수 있었다.
오늘의 문자
매일~매일~★
좋은아침~*
되시면!!!
좋겠네요.♡
행운을♣♣♣
인간을 깊이 이해할수록 보다 덜 기대하게 되고 보다 쉽게 칭찬하게 된다.
-새무얼 존슨-
관련자료
댓글 6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