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502 황당한 신물팔이 소년
컨텐츠 정보
- 6,716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황당한 신문팔이 소년
한 소년이 신문을 팔면서 소리쳤다.
"50명이 사기를 당했어요. 50명이...?"
그러자 한 신사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소년에게 다가와서 신문을 샀다.
그리고는 신문 머릿기사의 첫 페이지를 자세히 읽었다.
"얘야! 50명이 사기 당한 기사가 어디있냐?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그러자 소년이 소리쳤다.
"51명이 사기를 당했어요."
용기있는 시인
영국의 처칠 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이유는
그의 정직성에 있다.
그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국민들에게 패배를 솔직하게 시인했다.
"리비아에서 아군은 참패했습니다.
독일군의 진격이 너무 빨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처칠의 용기있는 패배 시인에
비난을 퍼붓는 국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존경의 뜻을 보냈다.
여기서 힘을 얻은 처칠은 다음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국민들은 '예'와 '아니오'를 분면하게 밝힐 수 있는 지도자를
신뢰한다.
오늘의 문자
*^?*^?언제나*
기분좋게♪♪♪
활짝웃어봐요
룰루~♪~♪~♪~
랄라~ㅅ*ㅅ활짝!
아무리 위대한 천재의 능력일지라도 기회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나폴레옹-
관련자료
댓글 4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