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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0502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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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 요즘 장사가 잘 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걱정


맹구가 삼돌이를 만났다.

맹구: 삼돌아, 왜 그리 기분이 좋아?

삼돌: 내 대신 걱정해 줄 사람 한 달에 천만원 주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거든.

맹구: 천만원은 어떻게 마련하려고?

삼돌: 몰라, 그 사람이 걱정할 문제이나까....


가정


가정은 어떤 곳일까.

요즘 '집은 있으나 가정은 없다'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영국의 시인 C.스와인(1801-1874)의 글을 소개한다.

 "가정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어떤 것이든 애정을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은 마음을 기쁘게 하는 속삭임이 있는 곳입니다.

  아무도 반갑게 맞이할 사람이 없는 곳을

  어찌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정은 우리를 만나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의 문자


(^.^)∨좋은아침!

^0^♬오늘도콧노

래부르며♬♬♬♬

*^_^*우리☞♡☜

행복하루시작해요



새벽은 새벽에 눈 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을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이다. -김수덕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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