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오후 네 시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2.04.29 15:33 컨텐츠 정보 5,563 조회 5 댓글 목록 관리 글검색 본문 오후 네 시 사과를 조금씩 베어 물고창가로 간다거리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사과할 사람도 없고계단을 한 칸 한 칸 내려가듯다행이다, 다행이다은은하게 몸을 흔들어본다문득 사과꽃을 본 적이 없다는사실에 이르면,어디선가 혼자서 두근거렸을시간들을 떠올린다서로 외로운 것도 위로가 된다- 고은수, 시 '오후 네 시'늦은 오후에나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가만히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혼자 두근거렸을, 나와 같은 시간을 보냈을 누군가를 떠올리며서로의 외로움까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시간.우리는 지금 몇 시쯤에서 서성거리고 있을까요.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또부탁님의 댓글 또부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5.01 06: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ppyhappy님의 댓글 happy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30 09:04 잘 보고 갑니다. 신고 잘 보고 갑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30 06:03 서로 외로운 것도 위로가 된다 신고 서로 외로운 것도 위로가 된다 Fathers님의 댓글 Fath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30 05:20 잘 보았습니다..... 신고 잘 보았습니다..... 꼬메술님의 댓글 꼬메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29 19:09 퇴근 시간이 가가워진 시간... 신고 퇴근 시간이 가가워진 시간...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관리 글검색
또부탁님의 댓글 또부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5.01 06: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happyhappy님의 댓글 happy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30 09:04 잘 보고 갑니다. 신고 잘 보고 갑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도하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30 06:03 서로 외로운 것도 위로가 된다 신고 서로 외로운 것도 위로가 된다
Fathers님의 댓글 Fath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2.04.30 05:20 잘 보았습니다..... 신고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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