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hu0413 건망증 환자
컨텐츠 정보
- 8,771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건망증 환자
중년 남자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
잔뜩 얼굴을 찌푸린 남자를 보고
의사가 먼저 어디 이상이 있는냐고 물었다.
"글쎄요, 사실은 기억력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가끔 어디에 주차했는지도 기억이 안 날 때가 있고,
이메일 답장을 했는지도 생각이 안나요.
간혹 전에 찾아갔던 곳도 기억이 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럴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우선은 진료비부터 계산한 후에 처방을 해 드리도록 하면 어떨까요?"
인내
로마의 신학자 터툴리안은
'신앙은 불을 켜 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고민과 노력과 고통의 과정을 말하며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인내가 내포된 말이다.
오늘의 문자
오랜시간이흘러도
별처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있는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참사랑이란 평생 동안 익어 가는 과일이다. -라마르틴-
관련자료
댓글 3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