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0407 저승사자와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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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와 마누라
세 명의 남자가 죽어 저승에 갔는데 저승사자가 물었다.
"살이 있을 때 아내 몰래 몇번이나 바람을 폈는지 말해 보거라!"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솔직히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저승사자 왈, "나쁜 자식 같으니라고....티코를 타고 가라!"
두 번째 남자는 "저는 5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넌 좀 낫긴 하지만..., 너는 소나타를 타고 가거라!"
세 번째 남자는 "저는 아내외에는 어떤 여자와도 관계를 하지 않았어요!"
"음, 착하군! 너는 그랜저를 타고 가거라!"
이렇게 세명의 사람의 각각의 차를 타고 저 세상으로 가는데 그랜저 탄
사람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았다.
같이 가던 두 명이 이유를 물었다.
"저기, 고물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자가 내 마누라야!"
미래의 준비
한 노인이 도토리 나무를 정성껏 심고 있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젊은 사람이
"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아마 70년 후 쯤 되겠지."
노인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했다.
"할아버지께서 그 때까지 살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젊은이가 묻자 노인은 하늘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지금의 이 푸른 숲을 봐요.
그러나 내가 태어났을 때는 이렇지 않았다네.
우리 선조들이 우리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었던 것이오...
다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다네."
오늘의 문자
당신이 바라는
그것을 위해
최고 보다는...
최선을다해보세여
그날이올테니까요.
언제나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살면 참을 수 없는 절대적인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다.
-프랑스 속담-